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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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지원’ 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을 통해 김천시는 올해 DPF 6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3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김천시에 등록된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Tier 1’ 이하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다.DPF는 종류에 따라 부착 비용의 90%(자부담 10%), 건설기계 엔진은 장치 규격 기준으로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4월1일부터 가능하며, 서류를 지참하고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를 방문 또는 등기 접수하거나,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