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3일 대구한의대에서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구한의대 김홍 교수가 '인지기능에 있어서 시각운동통합능력의 의미와 활용 가능성'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 지난 13일 대구한의대에서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구한의대 김홍 교수가 '인지기능에 있어서 시각운동통합능력의 의미와 활용 가능성'이라는 발표를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지난 13일 대구경북체육학회와 공동으로 ‘춘계 학술대회’를 갖고 체육·스포츠 활성화방안에 대해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의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체육단체 통합에 대비한 체육·스포츠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계명대 정병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김기진 회장(계명대 교수)의 개회사, 대구한의대 이윤관 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계명대 박남환 교수의 ‘통합 대한체육회와 스포츠 선진국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대구한의대 김홍 교수의 ‘인지기능에 있어서 시각운동통합능력의 의미와 활용 가능성’의 초청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지난 1987년 창립된 대구경북체육학회는 엘리트 스포츠, 학교체육, 생활체육, 장애자체육 등 학문적 발전과 포럼 및 워크샵 개최, 회원들의 교류기회 제공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