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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사과축제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문경시,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축제로 초대’

입력 2014-10-12 19:13 | 수정 2014-10-13 16:21

다양한 체험 등 가족단위 볼거리 충분

   

▲ 문경사과축제에는 다양한 길거리 행사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문경시 제공

 ‘새달콤한 문경사과의 유혹’. 문경사과축제가 오는 26일까지 문경새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문경사과축제위원회는 지난 11일 문경사과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과 시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9번째이며 오는 26일까지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 사과’를 슬로건으로 문경새재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 11일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와 개막식을 필두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으며, 야외 공연장에서의 공식행사(개‧폐막식)를 제외하고는 전 프로그램이 행사장 일대 거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무대라는 식상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는 거리의 관광객이 직접 뛰어들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축제 공간을 주차장 공간에서 벗어나 제1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영남 제1관문 앞 잔디광장까지 이어지는 이동 구간 도로로 설정하고,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전시관을 도로 주변 공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 문경사과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다.@문경시 제공

사과 궤짝을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조형 작품과 대형 전시관, 사과를 주요 컨셉으로 삼아 꾸민 테마 존 등은 지난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 더욱 예술성부분에서 보강해 꾸몄다.

상설 거리행사로는 ‘에덴동산! 문화야 놀자’를 주제로 삼아 길놀이 퍼포먼스인 에코 뮤직 퍼포먼스, 마임 공연 사과의 꿈, 행진 퍼포먼스 애플 춤악대, 스트리트 비보이, 스위트 재즈, 거리의 악사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체험행사에는 문경의 9개 사과 농원이 참여하고 관광객이 직접 농가를 방문, 신선한 사과를 일정량 수확해보는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게다가 사과를 활용해 꾸민 애플 올림픽 3종, 문경 사과 찾으~리, 예술 목공예 체험, 새재 길을 활용한 거리 체험행사로서 예술마당 맛을 그리다, 분필 아트, 바닥 트릭아트 등이 준비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사과 축제를 통해 전 시민이 하나되어 문경사과를 홍보하고 전국최고 품질의 문경사과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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