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진전문대 한지원 교수ⓒ영진전문대 제공
    ▲ 영진전문대 한지원 교수ⓒ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 한지원(유아교육과·42)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진전문대는 7일 지난 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4 전문대학포럼에서  한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2012년부터 교육부의 전문대학 육성을 위한 연구 사업에 참여해 산업기술명장대학원 육성방안 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정책적으로 이바지한 것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 교수는 영진전문대 부설 아동창의성계발연구소장 직도 맡고 있으면서, 유아용 창의교재 개발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2013년 개발한 ‘보다 쉽고 가까운 창의성 교육 접근을 위한 창의성프로그램(이론 및 만5세 실제편)’ 연구물이 현재 대구 1600개 어린이집에 무료 배부,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활용되고 있다.

    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의적 사고기법을 적용한 유아용 다양한 교재 및 교구 개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