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는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미년 시무식을 열었다.ⓒ경북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는 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미년 시무식을 열었다.ⓒ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사무처는 2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철구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단관을 비롯한 의사담당관,  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시무식’을 가졌다.

     강철구 총무담당관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지난 한 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의회사무처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한 해였다”면서 “2014년은 제10대 도의회 개원과 더불어 내실있는 지방자치 실현을 선도하면서, 의안처리 107건 처리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장서서면서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은 도의원들이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