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7일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박원형 본부장 등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대구경북본부 제공
    ▲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7일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박원형 본부장 등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원형)는 7일 대구 서구 비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원형 본부장, 이동훈, 최창영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30여명의 노사간부와 이재화 대구시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 대구경북본부는 올해로 5년째 해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슬로건대로 이웃에게 온기와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

    한편 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동대구역 지하철역 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