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가 19일 독거노인 등을 상대로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누리 대구시당 제공
    ▲ 새누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가 19일 독거노인 등을 상대로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누리 대구시당 제공

    새누리당 대구시당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하태균)가 19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남구봉덕동에 위치한 중식당 대원각에서 독거노인과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대외협력위원회와 대구시당 사무처(이상로 사무처장), 지역의 봉사단체 등이 참석,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대외협력위원회는 그동안 지역을 순회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기관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중식당 대원각(조정태 대표)은 지난 8년 동안 매월 셋째주 목요일 에 자비를 들여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 점심무료배식활동을 통한 따뜻한 정을 나눠오고 있다.

    향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변함없는 대구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당은 봉사활동 현장에서 보고 들은 문제점은 대구시청과의 당정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하고 내년 총선공약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이상로 새누리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이날 “따듯한 보수, 행동하는 보수로 거듭나기 위해 민생현장방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