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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국내 1위의 수학·컴퓨터 연구력 보유

입력 2015-06-05 17:31 | 수정 2015-06-06 10:02

정성적 요인 배제하고 연구성과 및 질 중심 평가해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논문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5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의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세계 41위에 올랐다. 한국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들었다.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대학 평판도 등 주관적인 정성적 평가 요소들을 배제하고 논문인용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 것으로, 대학교수들의 연구 성과와 그 품질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학술정보서비스기업 톰슨로이터의 DB를 활용해 4년간의 논문을 분석해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750개 대학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라이덴 랭킹’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간 국제논문을 1000건 이상 발표한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상위 10%의 논문 인용 비율 중심으로 발표됐다.

라이덴 랭킹은 종합순위, 사회과학, 자연과학·공학, 의학, 수학·컴퓨터, 생명·지구과학 등 총 6개 부문으로 발표된다.

영남대는 수학·컴퓨터 분야의 상위 10% 논문 인용 비율에서 세계 41위, 아시아 5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분야를 통틀어 전 세계 100위권에 진입한 유일한 한국 대학으로 기록됐다.

영남대는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도 2012년 수학분야 세계 40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으로부터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종합 부문 국내 대학 순위에서도 인용빈도 상위 10% 기준 18위, 상위 1% 기준 19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생명·지구과학 분야도 국내 6위(인용빈도 상위 10% 기준)에 오르는 등 연구의 질적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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