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300여 명 시상
  • ▲ 불교방송 김종천 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형만 기자 뉴데일리
    ▲ 불교방송 김종천 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김형만 기자 뉴데일리

    지난 6일 대구불교방송과 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제11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을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에서 3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었다.

    이는 대구불교방송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심성 순화와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해마다 실시해 온 행사로, 제9회 대회부터는 교육부 후원, 교육부 장관상으로 격상돼 운영하고 있다.

  • ▲ 문예마당에 참석한 초등생들이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뉴데일리 김형만 기자
    ▲ 문예마당에 참석한 초등생들이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뉴데일리 김형만 기자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예마당 유치원과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기, 글짓기,  4컷 만화, 사진촬영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행사 후 최 우수작 1명에게 교육부장관상과 2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하고, 우수작 300여명에게는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대구시교육감상, 경북도교육감상, 대구지방경찰청장상, 경북지방경찰청장상과 각 대학교 총장상 등을 시상했다.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이 마련돼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 ▲ 문예마당 참가학생들ⓒ뉴데일리 김형만 기자
    ▲ 문예마당 참가학생들ⓒ뉴데일리 김형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