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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메르스 발생병원 접촉·방문자 추적조사 실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갖추고 의심자 조기발견 심혈

입력 2015-06-08 10:45 | 수정 2015-06-08 18:21

메르스 발생병원 접촉자 및 방문자, 보건소 자진 신고 독려

▲ 지난 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시와 유관기관들의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대책회의 모습.ⓒ대구시 제공

정부가 지난 7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전국 의료기관 명단을 공개함에 따라 대구시가 메르스 병원 접촉·방문자 추적조사를 실시한다.

이같은 조치는 메르스가 발생한 해당병원 발생환자와 접촉했거나 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상대로 보건소로 자진 신고토록 독려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시는 현재 대구지역 내에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시민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 지난 7일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시는 지역 감염내과교수를 초빙해 구·군 보건소장 및 보건소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접촉자 및 방문자 추적조사 방법을 교육하고, 메르스 감염위험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대구시와 구·군보건소는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다.

또 대구시는 확진환자 발생 및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1일 2회 환자 및 의심환자 발생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외에 메르스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자 예방수칙 홍보물을 제작,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비치하고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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