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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메르스 외부 격리상담소 운영

입력 2015-06-11 09:54 | 수정 2015-06-11 13:30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강화 등 메르스 차단 총력

▲ 김천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에 대한 상담건수 증가에 발맞춰 외부에 별도 격리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방역 위생용품을 배부해 방역소독강화 하는 등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 상담건수 증가에 따른 대비책을 수립해 확산 차단에 나섰다.

시는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환자에 대한 상담건수 증가에 발맞춰 외부에 별도 격리상담소를 설치‧운영하고 방역 위생용품을 배부해 방역소독강화 하는 등 메르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격리상담실은 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 방문자와 동선이 분리돼 감염의 위험이 매우 낮다”며 의료기관 출입 이전 상담 후 의심환자로 판단 시 격벽 처리된 보건소 앰뷸런스를 이용해 빠른 후송조치를 취해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 추가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안감소와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위생용품을 구비해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해 주민들 손이 닿는 곳곳에 비치하도록 하고, 예방수칙 등의 유인물을 배부했으며 김천시 의사회 등 메르스 관련기관에는 의료용 마스크(N-95)를 배부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ktx역사, 김천역, 김천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활동 횟수와 기존 살충위주의 소독에서 살균소독으로 비중을 늘려 시행하는 등 메르스 위주의 방역소독으로 방향을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메르스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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