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의회 교육위 위원들이 18일 대구 사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개교준비 상황 등을 살펴봤다.ⓒ대구시의회 제공
    ▲ 대구시의회 교육위 위원들이 18일 대구 사수초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개교준비 상황 등을 살펴봤다.ⓒ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18일 올해 9월 1일자 개교 예정인 대구사수초등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34회 정례회에 교육위원회로 회부된 ‘대구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에 앞서, 사수초의 현재 공사추진 및 개교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금호택지개발지구 내에 최초로 설립되는 초등학교인 만큼 마무리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개교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사수초는 지난 제6대 대구시의회 제219회 임시회(2013.10.20.)에서 설립 계획안이 의결됐고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6월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