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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대한민국과 칠곡군 발전을 기원했다.
군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일을 맞아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애국동산에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유족,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독립유공자기념비 헌화로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위훈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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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칠곡군 발전의 기원을 담은 장상규 광복회장의 만세삼창과 함께 ‘광복의 힘’을 되새기자는 의미애서 설치한 대형 대한민국 지도에 태극기를 꽂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칠곡군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있는 애국동산에는 일제 시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한 14개의 기념비가 건립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