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상원 씨가 대구 달서병에 출마하는 남호균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원 씨는 “남 보와는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왔는데, 국회와 청와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남후보를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시켜야겠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을 맡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다.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설치할 수 있으며, 1억 5천만원까지 정치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다.

    박상원 씨는 내주 초에 열릴 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