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열린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대구가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는 5일까지 진행된다.

    4일 사전 투표에서 대구는 전체 유권자 2,043, 276명 중 19만7,503명이 투표에 참가해 9.67%를 보여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은 전체 유권자 2,249,984명 중 28만7,419명이 투표에 참가해 12.77% 사전투표율를 나타냈다. 이는 전국 11.7% 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