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이용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플래시몹.ⓒ성주군
    ▲ 성주군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이용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최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플래시몹.ⓒ성주군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엄마, 어디가? 별고을 별난 나들이 간다’라는 주제로 성밖숲에서 펼쳐지는 생명문화축제에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홍보관과 녹색생활실천을 위해 이같은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와 관련해  쉽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이용, 일러스트로 스토리텔링한 ‘라이언과 함께 하는 클린성주 이야기‘로 지역민 및 방문객들에게 공감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재활용품 분리수거존’설치, ‘클린성주, 나부터 실천합시다’ 등 가장 쉽게 생활 속 클린성주를 실천하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홍보해 클린성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제 첫날, 개막식 깜짝 이벤트로 ‘클린성주, 친환경농촌이야’ 펼쳐지는 클린성주 플래시몹은 삼대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선보인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클린성주는 문화와 환경이 융복합된 창조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고 단순한 농촌환경개선을 벗어나 생활전반에 클린성주가 뿌리내리고 대한민국이 클린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