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약속
  • ▲ 문경시(시장 고윤환, 왼쪽)와 경희사이버대가 지난 16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 문경시(시장 고윤환, 왼쪽)와 경희사이버대가 지난 16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

    문경시와 경희사이버대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측은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상호 현안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를 약속했다.

    또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를 비롯하여 교육, 정보,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 공동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특히 문경시민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입학금 면제와 함께 수업료의 20%를 감면 받게 되며 대학원 입학시에도 학비감면 장학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류가 활발해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고 시장, 권기섭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과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부총장, 김혜영 입학관리처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