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 정보공유 시간 가져
  • ▲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26일 ‘2018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혁신리더 및 여신 선도RM’ 발대식 및 워크샵을 가졌다.ⓒ경북농협
    ▲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26일 ‘2018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혁신리더 및 여신 선도RM’ 발대식 및 워크샵을 가졌다.ⓒ경북농협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난 26일 ‘2018년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혁신리더 및 여신 선도RM’ 발대식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경북 관내 혁신리더 20명과 여신 선도RM 23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된 발대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직원들로 사업추진 뿐 아니라 조직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개진해왔다.

    발대식에는 여종균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직원들과 노동조합 경북지역위원장 등이 참석, 1박2일 합숙토론을 통해 조직 경쟁력 제고방안 및 우수직원 육성방안 등 경북농협은행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여종균 본부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지난 해 농협은행은 출범 이후 최초로 손익목표를 달성했고, 이 자리에 모인 직원 여러분들이 바로 손익목표 달성의 주인공들이자, 농협은행의 가장 큰 자산”이라면서 “하루가 다르게 경쟁이 심해지는 금융환경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오로지 혁신인 만큼, 이 자리에  참석하신 혁신리더들이 앞장서서 경북농협은행 모든 직원들의 의식변화와 조직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 본부장은 끊임없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영업점 직원들을 직접 발로 찾아가는 현장중심 경영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