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정책과, 2일 청송군립진보어린이집 방문어르신복지과, 3일 예천군에 위치한 보문지역아동센터 방문
  • ▲ 경상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Kids First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도
    ▲ 경상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Kids First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북도
    경상북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Kids First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는 2일 청송군립진보어린이집을 방문해 드로잉패드를 선물하고, 아이들의 일상을 함께 하며 돌봐주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도 어르신복지과는 3일 예천군에 위치한 보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물품과 학용품을 전달한 후 청소 봉사를 했다.

    이번 방문은 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일환으로 ‘Kids First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아이들을 만나 일상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저출생 극복 및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Kids First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