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다인면 시작으로 6개면 12회 순회 방문
  •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원스톱 민원처리’를 2월 23일부터 실시한다.ⓒ의성군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원스톱 민원처리’를 2월 23일부터 실시한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원스톱 민원처리’를 실시한다.

    군은 종합민원실에서 지적·건축계 공무원 2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건축사로 현장민원처리반을 구성, 2월 23일 다인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면 12회를 순회 방문한다.

    이번 현장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군청 방문 불편 해소와 군민 편익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토지이동신청접수, 지적측량, 건축 인허가 등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상담 처리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지적현장방문처리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실천으로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6개면 총12회 현장민원처리반을 운영해 321건 민원을 접수·처리해 수요자 중심 맞춤형 민원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