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한 방안 토론
  • ▲ 한국감정원이 건설부동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성석진 지부장, ㈜우방 박정배 대표이사,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직무대행, 국토교통부 김규현 정책기획관)ⓒ한국감정원
    ▲ 한국감정원이 건설부동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성석진 지부장, ㈜우방 박정배 대표이사,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직무대행, 국토교통부 김규현 정책기획관)ⓒ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이 주최하는 제19회 대구·경북 건설부동산포럼(이하 대경포럼)이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건설부동산 일자리 창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경포럼은 주로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과 이슈분석은 물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그 밖의 특별 강연으로 진행되는데 이번 대경포럼에서는 새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건설 및 부동산 업계의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 장으로 특별 구성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 직무대행은 “현재 한국감정원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내벤처 등 혁신형 창업 생태계 조성, 부동산 플랫폼 공유 등 민간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경포럼은 건설 및 부동산, 경제 산업 전반의 폭넓은 지식을 공유, 대구·경북 지역사회 리더 간의 네트워크 제휴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