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전문가의 다각적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지식 공유의 장 마련
  •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1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소셜N리더스포럼’을 개최,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농업 분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1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소셜N리더스포럼’을 개최,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농업 분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가 지난 1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농업분야 미래비전 공유를 위한 ‘소셜 N리더스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청 농촌개발과·학계 전문가·환경부 통합 물관리 분과위원 및 본부 내근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4차 산업 등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본부가 추진하는 ‘소셜 N리더스 포럼’은 총 4차로 진행되며 오는 6월·9월·11월에 각 1회씩 주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지속가능한 수자원관리 체계 정비 △농업분야 미래비전 공유 △공사의 핵심역할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공사와 경북도청·경북대 및 영남대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농업분야 발전을 위해 농업기반시설과 수자원관리 부문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각 유관기관별 심층 토의를 진행했다.

    김태원 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농업분야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공사는 농업분야의 미래비전 공유 및 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