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의 행복지수, 삶의 질 2배 더 끌어 올릴 것 주장
  • ▲ 박용선 장량동 도의원 후보가 4일 장성동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유세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박용선 장량동 도의원 후보가 4일 장성동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유세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박용선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포항 제4선거구(장량동) 후보는 4일 양덕동 드림마트와 장성동 장량성도시장 등을 순회하며 ‘주민편 정의파’인 자신을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집값을 올리고 삶의 질 상승시키는 방법은 오직 사람이 모이게 하는데 있다며, “장량동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박용선 뿐”이라며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그는 재선 도의원이 되면 비례대표 4년 동안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첨단 도서관 건립 ▲어르신 전용 공원, 기적의 놀이터 ▲학교 운동장 확장 ▲다목적강당 설립 등을 통해 장량동을 포항시민과 인근 주민들이 가장 이사 하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량동의 가치를 2배 더 올리기 위해서는 검증된 사람, 깨끗한 사람, 희생정신이 강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