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후보, 주말 표 굳히기 막바지 유세 강행군

이강덕 자유한국당 포항시장 후보는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주말 유세에서 보여준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가 끝난 주말을 맞아 두호시장, 양학시장, 효자시장, 오천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생활현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표 굳히기에 나섰다.

또한 남은 선거기간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을 상대로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후보는 최근 이뤄진 언론사들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분석하며 당선을 자신했다.

이 후보는 “지난 8일과 9일 치러진 사전투표와 주말 유세에서 시민들의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