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후원…대구시·경산시·고령군 소재 초·중·고 재학생오는 8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직접 접수
  • ▲ 대성에너지가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자율점검 생활화 및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구시 교육청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이 개인·가정·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단, 도시가스 아닌 LPG 등 기타 가스와 부정적인 내용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에 소재한 초·중·고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 없으나 초등학생은 8절, 중·고등학생은 4절 작품 규격으로 시행한다.

    응모작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대성에너지 안전기획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 해당 파일은 이메일로 발송해야 한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오는 9월 13일 입상자별 개별 통보 및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20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초·중·고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 외 수상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단체상 수상 학교에는 금상 200만원·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한편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