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2019년 신년교례회’ 개최
  • ▲ 경북도의회는 4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회는 4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경북도의회

    “경북의 새로운 미래,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경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4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장경식 의장과 도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도청 및 교육청 간부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도의회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고, 경북도내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구축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장이 됐다.

    장경식 의장은 신년인사에서 ”황금 돼지해인 2019년은 도민의 가정살림이 좀 더 넉넉해지고, 지역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서 경북발전과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에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도민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지켜나가는데 전체 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올 한 해 지방자치게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23개 시군에서 도의원과 현장소통데이를 개최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