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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이희진 영덕군수…‘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이 군수, 다음 주자로 경주·포항시장 지목
김 군수, 박우량 신안군수와 반성의 울릉교육장 추천

입력 2019-02-08 10:32

▲ 기병수 울릉군수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기념 촬영 장면.ⓒ울릉군

김병수 경북 울릉군수는 6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김 군수는 여객선 터미널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마시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귀성객을 환송했다.

참여 방법은 지목을 받은 지 48시간 이내에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한 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야 한다.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박우량 신안군수와 반성의 울릉교육장을 추천했다.

김 군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조그만 실천이 다음 세대에게도 청정 울릉군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희진 영덕군수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인증샷 장면.ⓒ영덕군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7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을 알리고 인증샷을 SNS에 게재했다.

지난 5일 오도창 영양군수로부터 릴레이 배턴을 이어 받은 이 군수는 이날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소·읍면장과 함께 텀블러를 사용하며 오전 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도전자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이 군수는 “일상에서 자연환경을 고려하는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들도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에 많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현재까지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 8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비 보조를 받아 2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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