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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물위원회 이사기관으로 재선출 대구시, ‘물산업 선도’ 기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IWRA 세계물총회 등 물 관련 국제행사 개최 등 글로벌 물 중심도시 홍보 주력

입력 2019-03-15 10:45

▲ 대구시가 14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아시아물위원회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 ⓒ뉴데일리

아시아물위원회(AWC:Asia Water Council)총회에서 대구시가 이사기관으로 재선출됐다.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2016년 3월 AWC 1차 총회에서 지방정부로는 유일하게 이사기관으로 선출된 이후 14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다시 선출된 것.

AWC와 필리핀 마닐라 광역상하수도청(Metropolitan Waterworks and Sewerage System)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 등 아시아 장·차관급 정부인사 등과 국제기구, 공기업, 협회, 대학 등 26개국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목적으로 한국, 파키스탄, 네팔 등 아시아 국회의원이 참여한 물 협의체 발족준비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우리나라 주승용 국회의원과 임종성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 이후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및 세계 물도시 포럼 개최 경험과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2020년 제17차 IWRA 세계 물 총회 유치 등 물 중심 도시로서의 비전을 전략적으로 홍보해왔다.

또 공동 주최기관인 필리핀 마닐라 광역상하수도청(MWSS)및 세계물도시포럼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태국 광역상수도청(MWA) 주요 관계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사업과 대구시의 정수 및 하․폐수처리 기술, 기술력과 경쟁력이 우수한 물기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IWRA 세계물총회 등 물관련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글로벌 물중심도시로서 이번 AWC 이사기관 재선출을 계기로 아시아 물 문제 해결 및 물 산업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WC는 아시아 물 문제해결 및 국제 이슈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설립 이후 현재 아시아 20여개국 13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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