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광역자치단체 중 2번째로 구독자 5만 명 돌파21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 신규 구독 이벤트 실시
  • ▲ 보이소 TV 메인 이미지.ⓒ경북도
    ▲ 보이소 TV 메인 이미지.ⓒ경북도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 TV’가 구독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공공기관, 기업은 물론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 등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를 통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추세다.

    경북도는 이에 발맞춰 유튜브를 중심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경북의 문화·축제·이벤트 등 관광정보, 주요 도정 뉴스, 직원이 출연하는 자체 제작 영상 등을 통해 도민과 소통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강조하는 기조에 따라 전문가를 채용하고 트렌디한 영상 제작과 교육에 집중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초 300명 수준이던 구독자 수는 비약적인 증가를 거듭해 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다.

    김일곤 경북도 대변인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은 물론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하고자 한다. 보이소 TV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보이소 TV 구독자 수 5만 명 돌파를 기념한 유튜브 이벤트를 21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 보이소 TV 내 이벤트 영상에 신규 구독 인증을 하면 응모 가능하며 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