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균형, 협치의 정신이 국가와 지역사회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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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은 이날 특강에서 “국가가 균형을 잡고 갈등을 치유·화합, 그리고 협치를 통해 더 큰 국가의 미래방향을 설정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를 위해서 일명 ‘꼰대’현상에 대해 설명하며, “진영, 신념에 따른 논리가 아니라 넓은 세상을 보고 듣고, 언제나 배우고, 과거에 얽메이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자기만이 옳다는 논리에 빠져서 남을 배제하고 화합할 줄 모르는 국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화합과 균형, 협치의 정신이 국가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