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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도시재생모델’.. 대구시·8개 구군 머리맞댄다

제6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서 협력방안 모색

입력 2019-12-03 11:31

▲ 지난 9월 민선 7기 제5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 모습.ⓒ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8개 구·군이 대구형 도시재생사업 정책 협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제6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가 3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 도시재생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개최된다.

정책협의회는 시정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6기 이후 총54개소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주민공동체 회복에 기여했으나 국비 위주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단위 시설 공급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대구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평가 등을 공유하고 대구형 도시재생 모델을 개발,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제 토의 후 데이터기반행정 서비스인 ‘빅데이터 통합플랫폼’·‘빅데이터 활용센터’·‘디-헬프 데스크(D-Help Desk)’의 적극적인 활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구청장·군수에게 위임되는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징수에 따른 사전 대비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전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 현황과 성과 공유를 통해 그동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는 마을 맞춤형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구·군과 협의해 추진하겠다”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을에 부족한 시설을 파악하고 주민의견조사 등으로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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