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동구 일대서 연탄 봉사활동 펼쳐
-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섭)이 18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8200장을 기부하며 동구 일대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섭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정종섭 위원장은 “공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