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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관내 소독업체 12개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소독약품별 희석비율 준수, 방역소독시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소독업체 12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보건소는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소독이 중요한 만큼 관내 소독업체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철저, 외출자제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