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유종의 미 거둬
  • ▲ 박명재 의원.ⓒ의원실
    ▲ 박명재 의원.ⓒ의원실
    미래통합당 박명재 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하는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법안정성평가’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대구경북의원 최고수준인 총 114건(본회의 통과 29건)의 민생·경제·지역발전에 왕성한 입법활동을 전개해 ‘법률안 제조기’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다.

    이번 법안정성평가에 추천한 법안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다. 

    박명재 의원은 “국회사무처에서 실시하는 법안정성평가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민생을 보듬고, 지역과 국가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소외된 이웃과 약자를 돌보는 입법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