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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0년 녹색교실가꾸기 사업 실시

입력 2020-06-03 13:08 | 수정 2020-06-04 17:37

▲ 경북교육청은 초·중·고·특수학교 모든 학급에 총 12억6300만원 지원해 녹색교실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모든 학급에 10만 원씩 총 12억6300만 원을 지원해 ‘녹색교실 가꾸기’ 사업을 한다.

녹색교실 가꾸기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연기, 온라인 개학 등 학습피로에 지친 학생들의 정서회복과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을 사랑하는 인성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초등학교는 자연생태학습을 위한 실내 환경교육을 조성하고, 중·고등학교는 정서순화를 위한 실내 식물원을 조성한다.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녹색학교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교실 내·외의 녹색환경을 다양하게 꾸며 체험실천중심의 환경교육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실내 공기청정기 사용이 어려움에 따라 실내공기 정화를 위한 친환경 식물을 활용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에 필요한 식물 등은 각 지역별 화훼농가를 통해 구입하도록 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도와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녹색교실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회복과 생명을 사랑하는 인성을 키우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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