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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0인의 아빠단’ 출범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아빠단 공식카페 통한 온라인 활동, 아빠랑 캠프 등 오프라인 활동

입력 2020-07-12 21:14 | 수정 2020-07-13 03:10

▲ 경북도는 지난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칠곡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랜선 발대식–접속하라 멋진 경북 아빠들’행사를 가졌다.ⓒ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칠곡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랜선 발대식–접속하라 멋진 경북 아빠들’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아빠단 대표 여섯 가족을 선정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그 외 가족은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발대식을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내용 안내, 온라인 참여 토크 및 실시간 댓글 퀴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온라인 활동으로는 아빠단 공식카페를 통해 아이와 함께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의 주간별 미션 체험을 수행한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1기보다 2기에서 100인의 아빠단이 많이 참여한 만큼 가정에서 더 이상 엄마의 육아보조자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아빠가 많아지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빠와 아이의 교감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처럼 함께하는 육아가 일상이 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작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1기  아빠단은 52명으로 구성돼 주간미션 수행, 아이와 떠나는 공룡마을, 가을곤충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1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자발적인 홍보로 이번 2기는 신청자가 대폭 증가해 92명의 아빠들이 활동할 예정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길 원하는 아빠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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