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우영 교사(오른쪽)가 22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성인/영상부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
    ▲ 노우영 교사(오른쪽)가 22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성인/영상부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애) 특수교육지원센터 노우영 교사가 22일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성인/영상부분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12회 전국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공모전’은 장애공감 사진 및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범국민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노 교사가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우리 모두를 위한 것–보편적 마음 설계’는 생활 속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보편적 설계로 모든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장애를 넘어 다양한 차이를 포용하는 마음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배려하며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은 학생 및 기관에서 장애인식 개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립특수교육원 에듀에이블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노우영 교사의 ‘우리 모두를 위한 것–보편적 마음설계’ 홍보 영상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특수교육지원센터 자료실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