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있다.ⓒ국민의 힘 경북도당
    ▲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있다.ⓒ국민의 힘 경북도당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당직자 및 당원 300여명은 지난 12일 주호영 원내대표,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 20여명과 함께 경주 외동읍 일원 태풍피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태풍피해복구 지원활동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특히 큰 피해를 입은 과수원과 논과 밭등의 복구 작업에 나섰다.

    지원활동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차원에서 경북 농가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자 당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만희 경북도당 위원장은 “낙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는 당원들과 함께 현장 구매를 통해 당원들이 농민들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당은 농민들의 피해현장에 직접 복구지원에 나서서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봉사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