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위군
    ▲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1일 청주에서 개최된 ‘2020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등급을 받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5월, 균형발전사업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확보하고 ‘마을공동체로 이룬 개간촌의 기적, 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화북4리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사례로 제출, 서면평가와 현장조사 등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신활력플러스, 마을만들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추진해 온 균형발전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우수기관 표창까지 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농촌개발을 통해 소외되는 지역 없이 군민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