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사업장&남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3일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소재 사업장&남구 종교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사업장에는 현재까지 29명 확진자가 나왔고, 남구 종교시설에서도 11명 확진자가 현재까지 발생했다.

    확진자의 접촉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는데 경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4명, 격리 해제 전 검사 2명 등이다.

    이어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