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의 가치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
  •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8월 17일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농협창립 60주년’과 8월 18일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북 우수 쌀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8월 17일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농협창립 60주년’과 8월 18일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북 우수 쌀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지난 17일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농협창립 60주년’과 18일 ‘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북 우수 쌀 홍보행사’를 가졌다.

    쌀의 날은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제정했다.

    경북농협은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실상주 쌀’(1포당 10kg)을 6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해 쌀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지난 13일 유관기관과 경북관내 시군 영업점 내점고객을 대상으로 창립 60주년 기념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갖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삼백의 고장 상주의 으뜸인 상주쌀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판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