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기초단체장 경선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 대구 기초단체장 경선지역.ⓒ국민의힘 대구시당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단수추천하고 배기철 현 동구청장을 경선 컷오프했다.

    주호영 대구시당 공관위원장은 26일 오후 김대권 현 구청장을 단수추천하고 나머지 7개 시·군 지역은 모두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구청장은 권영현, 류영하 예비후보가 경선을 하고 남구청장은 권오섭, 조재구 예비후보, 동구청장은 우성진, 윤석준, 차수환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치고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북구청장은 박병우, 배광식 예비후보, 서구청장은 김진상, 류한국 예비후보가 경선을 한다.

    달서구청장은 안대국, 이태훈, 조홍철 예비후보, 달성군수는 강성환, 조성제, 최재훈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