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단장…12만 여명 관람, 성황리 종료
  • ▲ 독도재단은 ‘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가 45차례 전국을 다녔다.ⓒ독도재단
    ▲ 독도재단은 ‘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가 45차례 전국을 다녔다.ⓒ독도재단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가 2022년 새롭게 리뉴얼 후 전국 대규모 행사 및 축제  총 45회, 12만여 명 대상으로 적극 홍보를 마쳤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돼 온 독도 홍보버스는 매년 경북 안동, 상주, 경주 등을 주축으로 서울 코엑스, 부산 벡스코, 창원 컨벤션센터, 횡성문화체육공원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 및 축제에서 독도 포토존 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 실내 독도VR 체험과 독도 축소 모형을 전시했다.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들이 마치 독도에 온 듯한 느낌을 선물해 줬으며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독도 퀴즈 게임과 스마트 웹툰을 탑재해 흥미를 자아내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 한 해 ‘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 사업은 재단이 위치한 포항시에서 열린 다문화축제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유수호 사무총장은 “올 한해도 경북도 뿐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행사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와 재단의 주요 사업이 폭 넓게 활성화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를 주축으로 전국 각지에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