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 ‘2023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북도
    ▲ 경북도는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 ‘2023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경북도
    “경북의 매력, 우리가 알리겠습니다,”

    경북도는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 ‘2023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014년 시작된 경북 SNS 서포터즈는 올해 10년째를 맞았으며 정책,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주요 도정 현장 및 행사를 도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뉴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취재해 도민과 경상북도의 상호 소통에 큰 역할을 해왔다. 

    SNS 서포터즈가 생산한 콘텐츠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꾸준히 노출, 경북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SNS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북도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SNS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북도
    지난 10년간 SNS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경북 공식블로그에 취재 기사 콘텐츠 약 3200건이 게시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총 95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그 효과를 재입증했다.

    올해 SNS 서포터즈는 여행 인플루언서, 작가, 유튜버, 귀농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452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인 6.4: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사진과 글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반 서포터즈 50명을 선발했으며,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에 발맞추는 영상 서포터즈 20명도 함께 운영한다.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북 23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관광명소, 정책현장, 핫플레이스 등을 취재하고 이들에게는 취재 및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된다.
  •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북 23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관광명소, 정책현장, 핫플레이스 등을 취재한다.ⓒ경북도
    ▲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북 23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관광명소, 정책현장, 핫플레이스 등을 취재한다.ⓒ경북도
    도는 1년간 가장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 특별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취재한 경북의 생생한 소식은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SNS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