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2023년 제12회 팔공산 벚꽃축제 개최1천만명 분량 봄나물비빔밥축제, 벚꽃 통기타 경연대회 등 프로그램 다양
  • ▲ 제12회 팔공산 벚꽃축제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뉴데일리
    ▲ 제12회 팔공산 벚꽃축제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뉴데일리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제12회 팔공산 벚꽃축제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광장에서 많은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축제는 이른 개화로 벚꽃이 상당수 떨어져 벚꽃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지만, 축제 행사장에는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찾아 높은 열기속에 진행됐다.
  • ▲ 강대식 국회의원은 “팔공산이 국립공원이 되면 큰 변화를 통해서 우리 대구시민이 좋아하는 그런 공간으로 잘 만들어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뉴데일리
    ▲ 강대식 국회의원은 “팔공산이 국립공원이 되면 큰 변화를 통해서 우리 대구시민이 좋아하는 그런 공간으로 잘 만들어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뉴데일리
    팔공산동화지구상가번영회(회장 김남호)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화사 경내 벚꽃길 걷기여행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1000만명 분량의 봄나물비빔밥축제, 벚꽃 통기타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이 열려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산의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벚꽃의 향연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팔공산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뉴데일리
    ▲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산의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벚꽃의 향연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팔공산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뉴데일리
    올해 행사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튀르키예 응원 리본달기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목을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환영사에서 “팔공산의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벚꽃의 향연과 함께 축제기간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팔공산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 김재문 의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김남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한 강대식 국회의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쌀쌀한 날씨속에도 이번 행사가 구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뉴데일리
    ▲ 김재문 의장은 “행사를 준비해준 김남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한 강대식 국회의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쌀쌀한 날씨속에도 이번 행사가 구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뉴데일리
    한편 행사에는 최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된 강대식 국회의원과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이재숙 대구시의원, 동구 구의원 상당수가 행사에 참석했다.

    강대식 국회의원은 “이번 축제가 날씨가 쌀쌀하고 벚꽃도 진 상황이지만,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이다. 행사를 준비해준 김남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운 말을 전한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이 되면 큰 변화를 통해서 우리 대구시민이 좋아하는 그런 공간으로 잘 만들어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 이번 축제에는 1천만명 분량의 봄나물비빔밥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사진 두번째부터 김재문 의장, 윤석준 동구청장, 김남호 팔공산동화지구상가번영회장, 강대식 국회의원).ⓒ뉴데일리
    ▲ 이번 축제에는 1천만명 분량의 봄나물비빔밥축제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사진 두번째부터 김재문 의장, 윤석준 동구청장, 김남호 팔공산동화지구상가번영회장, 강대식 국회의원).ⓒ뉴데일리
    김재문 의장도 “기념식을 준비해준 김남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바쁘신 중에도 참석한 강대식 국회의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며 “쌀쌀한 날씨속에도 이번 행사가 구민 화합을 위한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 올해 행사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튀르키예 응원 리본달기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목을 받았다.ⓒ뉴데일리
    ▲ 올해 행사는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튀르키예 응원 리본달기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목을 받았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