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축제 주무대(서천둔치)서 현장보고회 진행송호준 부시장, 주말 호우에 대비한 안전대책 강조5~7일 3일간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주제로 개최
  • ▲ 선비의 멋과 풍류를 느끼고 체험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마지막 현장점검 보고회가 3일 축제 주무대인 서천둔치에서 열렸다.ⓒ영주시
    ▲ 선비의 멋과 풍류를 느끼고 체험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마지막 현장점검 보고회가 3일 축제 주무대인 서천둔치에서 열렸다.ⓒ영주시
    선비의 멋과 풍류를 느끼고 체험하는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마지막 현장점검 보고회가 3일 축제 주무대인 서천둔치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5일부터 7일까지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및 서천둔치 일원에서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선비의 멋과 맛과 흥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축제 마지막 점검을 위한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장을 돌아보며 시설이 설치된 주무대 및 행사부스 등 곳곳에 대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 주차 및 쓰레기처리, 화장실 등 편의시설에 불편함은 없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선비문화축제는 올해 영주시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축제인 만큼 최종 점검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