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과 경북도 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 참가
  • ▲ ‘2023 경북도의회 의원연수’에서 배한철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2023 경북도의회 의원연수’에서 배한철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2일 오후 경북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3 경북도의회 의원연수’를 갖고 의원 소통과 의원 역량 제고에 나섰다.

    이날 연수에는 배한철 의장, 박영서·박용선 부의장 등을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경북도의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 연수에는 배한철 의장, 박용선 부의장 등을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경북도의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뉴데일리
    ▲ 연수에는 배한철 의장, 박용선 부의장 등을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경북도의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뉴데일리
    이번 연수는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되는 법정 의무교육 특강을 이어져 관심이 모아졌다. 우선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나서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정한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내변호사가 나서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21세기 평등이슈와 치유적 상상력’ 등 특강이 펼졌다.

    박용후 대표는 특강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세대이고 질문의 가차기 높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긍정적 전제로 질문을 시작하고 질문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 ▲ 박용선 부의장, 강만수 도의원이 의원 연수에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뉴데일리
    ▲ 박용선 부의장, 강만수 도의원이 의원 연수에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뉴데일리
    의원들은 다음날인 13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현안보고를 듣는다.
  • ▲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나서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가 나서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