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 진행
  •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0일 고객 소통활성화 및 청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공사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를 개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0일 고객 소통활성화 및 청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공사 현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를 개최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10일 고객 소통활성화 및 청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공사 현안에 대해 대학생의 참신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대학생 어프렌티스 PT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PT발표회는 율하첨단산업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한 신규홍보 플랫폼 발굴 및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가해소를 위한 고객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공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경영학동아리 ‘T.O.P’ 학생 11명이 직접 조사하고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1년도부터 주민의 경영참여 및 고객 소통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어프렌티스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스마트홈 홍보관 설치, 공사 마스코트 ‘청키, 아두, 라미’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어프렌티스 활동을 위해 전년도 활동에 비해 공사의 현안에 대해 보다 깊이 연구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별 실무자와 함께하는 1:1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실무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 공사를 위해 고생해 준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