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미즈 시니어 모델 부문, 남자 스포츠 모델 부문으로 운영
  • ▲ 제1회 모리텍스 모델선발대회에서 열린 모리텍스 이원호 패션쇼 장면.ⓒ뉴데일리
    ▲ 제1회 모리텍스 모델선발대회에서 열린 모리텍스 이원호 패션쇼 장면.ⓒ뉴데일리
    2023 제1회 모리텍스 모델선발대회가 21일 수성못 ‘륜’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첫번째로 열린 이번 선발대회는 여자 미즈 시니어 모델 부문, 남자 스포츠 모델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여자 미즈 시니어 모델은 거주지역 상관없이 만 40세 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했고, 남자 스포츠 모델은 거주지역,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많은 참가들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 ▲ 남자 스포츠 모델은 거주지역,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많은 참가들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뉴데일리
    ▲ 남자 스포츠 모델은 거주지역,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해 많은 참가들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뉴데일리
    예선을 통과한 총 26명 미즈·시니어 모델들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델들에게는 상금, 트로피, 부상과 함께 여성의류 광고모델, 화장품 광고모델, 핸드백 브랜드 광고모델 패션 모델 등 여러 가지 모델 활동의 기회가 부여된다.

    모리텍스 대표 이원호는 2022년 제33회 대구컬렉션, 패션뷰인대구 디지털 패션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등 대구시에서 주최한 다양한 패션쇼에 패션 디자이너로 참가한 경력이 있다.
  • ▲ 코코드블랑 이서정 패션쇼.ⓒ뉴데일리
    ▲ 코코드블랑 이서정 패션쇼.ⓒ뉴데일리
    지난 7월 25일 ‘제1회 모리텍스 시니어 패션 페스티벌’을 직접 주최는 등 올해 다양한 패션쇼, 행사를 주최·주관·진행해 왔다.

    이원호 대표는 “이번 11월 21일 처음으로 주최한 모리텍스 모델선발대회는 사업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행사로 대구광역시 시민들 외에도 타 지역 분들이 다수 참가해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고 많은 관람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