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한국어 교육 활성화, 한국어 교육 접근성 확대
  •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한국어다문화학과(학과장 윤은경)는 최근 초급 한국어 교육 자원봉사단 ‘방글방글 한국어교실’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대구사이버대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한국어다문화학과(학과장 윤은경)는 최근 초급 한국어 교육 자원봉사단 ‘방글방글 한국어교실’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대구사이버대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한국어다문화학과(학과장 윤은경)는 최근 초급 한국어 교육 자원봉사단 ‘방글방글 한국어교실’의 단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가졌다. 

    방글라데시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방법론 공유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은 대구사이버대 ‘방글방글 한국어교실’ 봉사단원은 현재 2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이 1:1로 매칭돼 정기적으로 주 1-2회 비대면 형식으로 만나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재를 사용하여 수업하고 있다.

    봉사단은 주로 인구소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집체 교육이 어려운 방글라데시인을 대상으로 기초 한국어 학습을 도와주고 있다. 

    F2R 지역특화형 비자로 입국한 방글라데시인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입국 목적 및 환경적 제약 등을 고려해 자주 범하는 언어적 오류를 대조 분석해 효과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글방글 한국어교실’은 앞으로 방글라데시 학습자들의 언어적 특성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과 비대면 한국어 교육을 활성화하여 한국어 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소정 단장(한국어다문화학과 4학년 재학)은 “방글라데시 학습자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원활히 적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은경 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과 내에서 재학생과 졸업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교육과 언어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활동은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연결되어 학생들이 전문성을 키우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인식될 것이다”고 전했다.